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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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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에서 그림 사용 프로그램: MediBangPaint기기: Galaxy Tab S6 Lite 나는 디지털 드로잉을 잘 못 한다. 한다고 해도 털선으로 쭈뼛쭈뼛 그리는 거라 결과물은 썩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100%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보통 53x74mm정도의 작은 종이(A4의 1/16)에 그림을 그리는데, 너무 커다란 타블렛 때문에 오히려 그림을 못 그린 거 아닐까?그래서 겔럭시탭으로 시도해봤다. 너무 잘 그려졌다.내가 디지털 드로잉을 못 했고 털선으로 이상하게 그렸던 이유는 너무 커다란 타블렛(wacom intuos pro 대형; 311 x 216 mm) 때문이었나 보다. 아빠는 왜 '큰 거는 다 좋다'면서 전부 제일 큰 사이즈로 사는 건지...  ...저 그림 보고 있자니 드는 생각: 내가 ..
월드코더 캐릭터 외형 그림: 메디방페인트캐릭터: 월드코더
첫번째 그림 260분만에 4컷짜리 짤을 그려봤다(일주일 동안 틈날때마다 10분씩 26번으로 나눠서 그림). 근데 꽤 힘들었다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내가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윤곽선부터 너무 거친 것 같고, 그림자도 없어서 좀 이상하고, 눈 주변 색도 어색해 보이고... 개선할 방법을 아시는 분은 밑에 댓글 남겨주세요 추가정보 : 저 구미호 가명은 '제로'고 본명은 ???이다. 위 상황에서 나온 무장요원은 기지출입보안부 소속이다. 나름 내 머릿속에 있는 세계관을 사용했다. 위 4컷은 갑자기 생각난 걸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제로는 앞으로 내 그림에 계속 나올 것 같다. 눈 잘 그리는 법은 도무지 모르겠다...(초보니까 당연한건가)
망친그림 모음집 1 영화 에 나온 삼손을 따라그렸다. 난 아무래도 사진 위에 덧그리는 건 안될듯하다. 같은식으로 이것도 사진 위에 덧칠하다 망친 그림이다.
그림2 저번에 컬러로 그려서 망쳤던 그림, 흑백으로 복원(?)했다. 확실히 흑백이 더 쉬워.
그림 와콤 Intuos pro와 메디방페인트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다. 와 너무 좋다. 종이에 그리던 거랑 비교가 안 되는 정도. 위 사진에서 아래는 와콤 태블릿으로, 위는 마우스로 그린 거다. 대충 봐도 차이는 확실하다. 추가로 그림도 하나 그려 봤다. 맨날 흑백으로 그리다 보니 컬러로 못 그리겠당... 덧 : 망친 그림 여우 사진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덧그리기를 시도했는데 실패. 그림실력의 한계인가... 아니면 방법이 잘못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