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오늘 집에 있는 곰팡이 대부분을 제거했다.
청소하는 분이 오셔서 여기저기 슥슥 약품을 발랐다.
30분쯤 뒤에 거의 다 없어졌다.
벽에 있던 곰팡이에게 전염당한(?)의자도 처리해주셨다.
거기에 내 방에 있는 고장난 블라인더까지 고쳐주셨다!
곰팡이 청소를 하면서 냄새가 심할 줄 알았는데
딱히 심하진 않았다.
보통 수영장 가면 나는 그 냄새 정도.
엄마는 그렇게 처리하고 싶어하던 곰팡이를 처리해서
그저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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