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절에 갔다가 큰집에 갔다. 근데 너무 많이 먹은 게 확실하다. 12시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배가 부르다.
<먹은 음식 리스트>
- 떡국 : 집에서 아침밥으로 먹음. 12시간동안 배부르게 하는 원인은 아니다.
- 떡국 : 절에서 점심으로 먹음. 집에서 먹은 양보다 1.3배쯤 되는 양이었다. 어떻게 보면 배부름을 유지시키는 데 일부 기여하기도 했다.
- 등갈비김치찜 : 큰집에서 점심?저녁?
간식?으로 먹음. 이게 12시간동안 배부름을 유지시킨 주 원인이다. 갈비 8개+김치4개+밥 반공기를 먹었으니 배 안 부른 게 이상하다... - 떡국 : 집에 도착해서 먹음. 이것 때문에 더 오래 배부르게 된 듯 하다.
아직도 배불러서 아침밥을 못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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