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도림천에 갔다. 엄마는 지하철,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엄마는 신정교 근처 황토길에서 걸어다녔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신도림까지 가서 신도림역 통과열차(KTX, 무궁화, 새마을 등등)를 찍었다.
촬영에 성공한 열차 : KTX 4대, 무궁화호(시멘트 운송용) 1대, 수도권 1호선 (광명역 방향) 1대
그리고 나서 다시 신정교로 돌아오니 다리 밑에 흔치 않아 보이는 새(?)가 있어서 또 찍었다.
장미도 있는데 안 찍어두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