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가 산 외장하드가 왔다.
엄밀히 말하면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아니고 SSD라 외장'하드'는 아니지만 그냥 부르겠다.
상자 안에는 SSD와 설명서, 연결잭이 있었다. 연결잭은 C타입-C타입 1개와 A타입-C타입 1개 총 2개가 있었다.
그리고 정품 인증 스티커도 붙였다. 이게 붙어 있어야 A/S를 받을 수 있다 하니 은근 중요해 보인다.
컴퓨터(iMac27)에 연결해 보니 UI가 다른 usb와는 달랐다. 위의 'GWILEE'는 내가 전에 쓰던 30GB usb이고, 아래 'Lexar'가 방금 산 따끈따끈한(?) 2TB SSD이다. 컴퓨터도 아주 좋은 SSD라는 걸 아는건가?
SSD를 열어보니 사용설명서와 보안기능으로 보이는 파일이 몇 개 있었다.
저 .exe파일은 뭔지 모르겠다. 맥에서 exe파일을 열면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외장하드가 생겨서 기분 좋다. 이제 용량 걱정 없이 왕창 백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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