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이게 됐다는 게 신기한데.
분명 그때 시험에서 전체 20문제중에서 4문제는 못풀었던 거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합격이라고???
둘 중 하나다. 문제가 어려워서 나보다 못 푼 사람이 더 많다는 것, 아니면 지원자가 적어서 제일 못 푼 몇 명 빼고 전부 합격한 것.
후자라면 뭐, 별 거 없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내가 (비교적으로) 천재라는 소리 아닌가!
//[사이트 로딩]
wait(2.00);
println("...?");
wait(1.50);
read();
wait(5.00);
println("?!??!!?"); //기쁨+당황+승리의 쾌감(?)
덧)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합격자도 정해졌겠다, 문제 좀 공개해주면 안 되나? 그때 못 푼 문제를 마저 풀고 싶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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