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매그니튜드 8.0> 보고 난 뒤 쓴 글 도쿄 매그니튜드 8.0 (2009)東京マグニチュード8.0Tokyo Magnitude 8.0 장르재난감독타치바나 마사키시리즈 구성타카하시 나츠코캐릭터 디자인노자키 아츠코세트 디자인우에다 히토시미술 감독나카지마 미카(中島美佳)오기 나리유키(小木斉之)색채 설계카토 리에(加藤里恵)촬영 감독오오가미 요이치(大神洋一)3D 감독이노토모 에이지(井野元英二)편집히로세 키요시(廣瀬清志)음향 감독타나카 카즈야(たなかかずや)음악오오타니 코우(大谷 幸)프로듀서오자키 노리코(尾崎紀子)후지 테레비마츠야 유이치로(松家雄一郎)애니메이션 제작본즈키네마 시트러스제작도쿄 매그니튜드 8.0 제작위원회방영 기간 2009. 07. 10. ~ 2009. 09. 18.후지 테레비 2012. 05. 08. ~ 2012. 05. 23.투니버스 2023.. 멈춘 시계 시계가 6시 38분 51초에 멈춰있다. '어? 아직 6시 35분밖에 안됐네?' 하고 생각한 뒤 1시간 뒤에 다시 봤는데 6시 38분이다. '밖이 깜깜한데?' 하고 시계를 10초쯤 보고 있으니 초침이 움직이지 않는 게 보였다. 엄마에게 말하자 느긋하게 읽던 책을 덮고 갑자기 설거지를 한다. 현대인의 삶은 시간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거 아닐까? 물품 분해 보고서 : 한성 노트북 일시 : 2024.05.28.작성 : 2024.05.29.대상 : 한성 노트북대상 설명 : 아빠가 사용하던 노트북으로, 현재는 5G 연결을 해도 구글 1회 검색에 무려 30초가 걸리는 쓰레기이다. 분해 이유 : 전자사전을 분해한 뒤의 화풀이 대상 내부 구조가 궁금해서. 분해 과정뒷면을 열었다. 분명 눈에 보이는 나사는 전부 다 풀었는데 열리질 않는다. 무언가 보드와 뒷판을 연결한 채로 버티고 있다.어디쯤인가 하고 뒷판을 살펴보니 그곳에 웬 스티커가 있었다. 스티커를 뜯으니 나사가 있었다. 아하. 이 스티커를 뜯으면 컴퓨터를 해부한 것으로 간주, 고장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는 거로군.어쨋든 뜯었다.뜯어낸 뒤 하판HDDCPU 보드와 냉각팬ROMGPU? 실수로 저기에 지문 찍었는데...전부 다 뜯어버리고.. 물품 분해 보고서 : 전자사전 일시 : 2024.05.28.작성 : 2024.05.29.대상 : 전자사전대상 설명 : 엄마가 사용하던 전자사전으로,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훨씬 작다. 접혀 있을 때 크기는 14.2*1.8*1.6cm정도 된다. 모니터는 10.8*7.4cm짜리 LCD이고 크기가 작아서 사용하기 불편한 쿼티/표준두벌식 키보드가 있다. 기타 기능, 위아래 화살표, 전환, ESC, ENTER, 상하좌우 화살표 등의 버튼과 메뉴 버튼, 그리고 전원 버튼이 있다. 분해 이유 : 작고 아담한 크기에(?) 한/영 키보드가 작아서 불편하지만 한데 있어 몰래 쓰기 좋다. 혹시 분해해서 컴퓨터와 연결한 뒤 코드 뜯어 고쳐서 나만의 쓰레기 덩어리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분해를 시작했다. 그리고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널리고 널린 이세상에서.. 신도림역에서 기차 관찰 엄마와 도림천에 갔다. 엄마는 지하철,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엄마는 신정교 근처 황토길에서 걸어다녔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신도림까지 가서 신도림역 통과열차(KTX, 무궁화, 새마을 등등)를 찍었다.촬영에 성공한 열차 : KTX 4대, 무궁화호(시멘트 운송용) 1대, 수도권 1호선 (광명역 방향) 1대그리고 나서 다시 신정교로 돌아오니 다리 밑에 흔치 않아 보이는 새(?)가 있어서 또 찍었다. 장미도 있는데 안 찍어두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찍었다. 발꼬랑내 오늘 발톱이 너무 긴 것 같아서 잘랐다. 근데 내가 잘못 자른 건지(?) 아님 발 관리를 잘못 한 건지 다 자르고 나니 발꼬랑내가 내 손에서 진동한다. 비누로 10초컷으로 손도 씻었는데 씻은 직후에는 꼬랑내 + 비누의 냄새가 나더니 지금은 다시 꼬랑내가 진동한다. 키보드에도 냄새가 벨까봐 마음껏 두드리지 못하는 중이다... <중딩의 코딩일기> 1화 업로드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25823 중딩의 코딩일기나는 중학교 1학년. 게임을 만든다. 어느 날 떠오른 아이디어, 그리고 제작과 출시까지의 여정. ...이 게임 성공할 수 있을까?comic.naver.com 1화를 등록했다. 2024년 5월 27일(월요일) 12:00에 업로드되도록 설정해 뒀다. 이번 1화는 저번 프롤로그보다 분량을 늘렸다. 다른 웹툰들 눈치보여서(이 글 참고 : https://gwmaker.tistory.com/88) 세로 길이를 20000픽셀로 그렸다. 아슬아슬하게 못 채울 뻔 했다. 확실히 프롤로그보다 분량이 (3배쯤) 길어졌고, 쓰레기같은 그림실력은 똑같다. 자세히 보면 맨 끝에 워터마크도 박아놨다. 근데 이미지 복사.. 레미제라블(영화) 오늘 5시쯤부터 7시 45분까지 158분짜리 영화 을 봤다. 영화 보기 전에는 엄마에게 보자고 졸랐는데 보고 나니 부산행 대신 보길 잘한 것 같다(집 구조와 엄마의 배경지식 상 1집에서 2명 이상이 2개 이상의 영화를 따로 보는 게 불가능하다). 또 보고 싶지는 않은데 노래는 좋다. 몇 곡 뽑자면 One Day More, Stars 정도 된다. 특히 Stars와 자베르가 부른 One Day More가 좋다. 난 자베르(러셀 크로우)가 부른 부분이 좋더라. 이 레미제라블은 '프랑스혁명 실패(?) 후 한 쌍의 사랑이 이뤄진 뒤 나머지는 다 죽는 내용'이라고 요약할 수도 있다. 이렇게 요약하고 학교에 독후감으로 제출하면 바로 벌점 먹겠지. 근데 심하게 틀린 말은 아니잖아? 더 정확히는 [장발장이 19년 동..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